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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9년 연속 PS 탈락, 프로야구 사상 최초 불명예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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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9년 연속 PS 탈락, 프로야구 사상 최초 불명예 기록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2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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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가 9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오르지 못하는, 사상 최초의 불명예 기록을 세웠다.


LG는 지난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홈경기에서 6-7로 패하면서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됐다.


올해 리그 초반 1위를 달리는 등 전반기 내내 상위권을 유지한 LG로서는 후반기의 급격한 몰락이 허망할 뿐이다. “현금 트레이드”라는 욕을 먹어가면서 넥센 히어로즈로부터 마무리 송신영과 젊은 선발 김성현을 수혈한 것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LG 트윈스는 지난 2002년 코리안시리즈에서 준우승하고 김성근 감독(전 SK 감독)을 경질한 이후 9년째 가을야구에 초대받지 못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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