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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딸 깜짝 발언, “아빠가 나가수 꼴찌했을 때가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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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딸 깜짝 발언, “아빠가 나가수 꼴찌했을 때가 더 좋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2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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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의 딸 윤이정(여.7세)양의 깜짝 발언이 연예가의 화제가 되고 있다.


윤도현이 지난달 딸과 함께 '현장토크쇼 TAXI' 촬영차 화와이 여행을 떠났을 때였다. MCㄱ들이 나가수 경연에서 1위의 영광과 꼴찌의 충격을 모두 맛본 소감을 윤도현과 귀여운 딸에게 물었는데 상상 외의 대답이 나온 것.


윤이정양은 “아빠가 일등을 했을 때 깜짝 놀랐고 기분이 엄청 좋았지만, 꼴찌를 했을 때가 일등 했을 때보다 더 좋았다”는 말했다. 그 이유를 “꼴찌를 하면 아빠가 놀아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혀 제작진이 다들 폭소를 터뜨렸다.


윤도현은 “너무 바빠서 딸과 오랜 시간을 같이 못 있어주는 게 늘 미안하다”고 전했다.(사진=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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