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눈물을 보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1박2일'에서는 시청자 투어 3탄 마지막 편에서 이승기가 눈물을 보였다.
이승기가 조장을 맡고 있는 40대 조 참가자인 한 여성이 헤어짐을 아쉬워 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이 여성 참가자는 "이렇게 뜻 깊은 여행은 처음이다"라며 전하며 눈물을 보이자 이에 이승기는 여성을 위로하다 자신도 눈물을 흘리며 "1박 2일간 이렇게 뜻 깊은 여행은 처음이었다"고 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시청자 투어가 끝난 뒤 참가자들과 이별을 하는 과정에서 조장으로 참여한 게스트 성시경, 백지영, 전현무 역시 눈물을 쏟아내기도 해 감동을 전했다.(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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