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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개념청년 등극.."차도남에서 따도남으로? 남자들 더 싫어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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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개념청년 등극.."차도남에서 따도남으로? 남자들 더 싫어하겠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2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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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개념청년 등극, "차도남에서 따도남으로~"

성시경이 개념청년에 등극해 화제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청자 투어3탄'의 기상미션은 조원들의 나이 합이 100단위로 맞춰오기였다.

이에 90대 팀 조장을 맡은 성시경은 고령이신 어르신들이 기다리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도록 50대 팀을 섭외해 일찌감치 합을 1200으로 맞추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아침 식사도중에는 자신의 식사도 거른 채 어르신들의 시중을 들고 이후 먹다 남은 밥과 잔반으로 식사를 해결했던 것.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차도남인줄 알았는데 따도남이었다", "성시경 다시 보게 됐다", "외모도, 능력도, 성격도 빠지는 게 없는 완벽남이다. 남자들 이제 (완벽해서) 더 싫어하겠네~"라는 등의 찬사를 보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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