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많은 임대주택을 보유한 사람이 공개됐다.
26일 국토해양부 국감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임대주택을 보유한 사람은 광주광역시에 사는 47세 남자로 총 2123채를 보유하고 있었다.
여자 중엔 53세 경기도 거주자로 723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도에 거주하는 1세 아이가 10채의 임대주택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서울 광진구에 사는 1살짜리 아이도 5채의 임대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남도에 있는 10대 아이는 모두 49채의 임대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임대주택 최다보유자,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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