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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탈락 심경 고백 "내가 탈락이야? 레전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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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탈락 심경 고백 "내가 탈락이야? 레전드인데?"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2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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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에 출연했던 가수 김연우가 탈락 심경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김연우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탈락했던 당시 심경을 밝혔다.


김연우는 지난 5월 '나가수'에서 김장훈의 '나와 같다면'을 부른 이후 탈락했다.


그는“아직도 가슴 한 켠이 먹먹하다. 답답하다. 체기가 아직 안내려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받아들일 수 밖에 없기는 하다”며 “난데? 나 김연우인데? 내가 탈락이야? 실용 음악계의 레전드인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김연우는 이후 성시경에게 공연 게스트 섭외를 했다가 "이게 누구야. 꼴찌형 아니야”라고 했다며 굴욕담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놀러와’는 ‘나가수 꼴찌특집’으로 김조한 BMK 김연우 JK김동욱 고영욱 등이 출연했다. (김연우 탈락 심경, 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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