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의 ‘마이어스콕 정’과 ‘마이어스콕 골드 정’이 최근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다양하면서도 필수적인 비타민 성분을 충실히 갖춘 점이 시장의 트렌드에 맞아 각광을 받고 있다.
‘마이어스콕 정’은 마그네슘, 비타민B군, 비타민D를 주요 성분으로 기존의 종합비타민제와 차별화된 고함량 멀티비타민제이다. ‘마이어스콕 골드 정’은 기존 제품에서 40대 이후 황금세대 및 여성층을 주 타겟으로 성분을 보강했다.
많은 현대인들이 스트레스, 과로, 음주, 흡연 등에 시달리고 있다. 영양분 섭취는 과거에 비해 풍성해졌지만, 정작 꼭 필요한 부분이 부족해 건강을 해치기 십상이다.
염창환 대한비타민연구회장은 “현대인들에게는 이제 스트레스와 과로 등을 고려한 선별된 영양분 섭취가 필요하다”며 “특히 지리적 영향과 실내 생활 위주로 인한 햇빛 노출 부족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비타민D가 부족한 경향이 자주 눈에 띈다”고 말했다.
‘마이어스콕 정’은 비타민D 등 현대 한국인에게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를 충실히 갖추고 있다. ‘마이어스콕 골드 정’은 40대 이후 결핍되기 쉬운 아연 및 마그네슘 성분과 중년 여성을 위한 폴산 및 CoQ10 성분을 더욱 보강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것이 인기의 비결”이라며 “마이어스 칵테일 요법을 적용한 마이어스 콕 정은 항산화 효과를 통한 노화 방지와 체력 증진에도 효능이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어스 칵테일 요법이란 1970년대 미국 내과의사 존 마이어스가 비타민과 미네랄을 주사요법으로 사용, 질병치료에 적용하면서 시작됐다. 적용대상은 암을 비롯해 심혈관질환, 면역질환, 알레르기 등이며, 비타민과 미네랄의 특성상 건강한 사람에게도 항산화 효과를 통한 노화방지와 체력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칵테일 요법은 지금도 수천여 곳의 의료기관이 활용하고 있다.
염 회장은 “마이어스 칵테일 요법은 우수한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갖췄을 뿐 아니라 비용도 저렴해서 대한비타민연구회 소속 의료진들을 중심으로 전국 의료계에서 바람을 타고 있다”고 전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안재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