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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바가지머리, 팬들 "이렇게 귀여워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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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바가지머리, 팬들 "이렇게 귀여워도 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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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이 바가지머리 사진을 공개했다.

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양바가지. Like 우기명.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양요섭은 바가지머리 사진을 올리며 “히히 반응 좋아서 기분 좋은 양뇨. 한 장 더! 아 그리고 볼에 난 뾰루지는 뭔가 맘에 드는 자리에 났음...ㅋㅋ 패션 뾰루지라 부르고 있음.(혼자만의 생각)”이라고 전했다.


사진 속 양요섭은 일명 바가지머리 스타일을 하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양요섭 바가지머리 변신에 팬들은 “바가지머리 잘 어울려요~", "완전 귀여워~", "표정 대박~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거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양요섭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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