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베르나는 '경제형' 세그먼트에서 80점을 획득해 1위에 올랐고, 현대차 아반떼XD(80점)와 기아차 포르테(82점)는 각각 '중형차' 및 '고급 중형차' 1위를 기록했다.
또 '20만위안 이하 중급 SUV'에서는 현대차 투싼이 82점을, '20만위안 이상 고급 SUV' 차급에서는 기아차 스포티지R이 83점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 YF쏘나타와 기아차 K5는 고급 신차 부문에서 84점으로 공동 2위에 올랐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로 중국 고객들에게 품질과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YF 쏘나타와 K5 등 고급 중형 신차 출시 이후 중형차 판매 비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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