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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엉덩이 노출, 시청자 "모자이크 처리 좀 그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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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엉덩이 노출, 시청자 "모자이크 처리 좀 그만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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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의 엉덩이 노출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안내상이 사업 부도로 인해 빚쟁이들에게 쫓겨다니다 땅굴을 발견한다.

안내상은 처남인 윤계상의 집에 얹혀살다가 우연히 숨겨진 땅굴을 발견해 이를 드릴로 파다가 박하선의 집 변기까지 도달한다.
 
이에 마침 변기에서 볼 일을 보고 있던 백진희의 엉덩이가 다치게 된다.
 
안내상의 아내 윤유선은 백진희의 팬티를 내리고 엉덩이를 살펴봤다. 이 장면에서 백진희의 엉덩이는 모자이크 처리 됐지만, 시청자들로 부터 원성을 샀다.
 
시청자들은 “가족들이 함께 보는 시간인데 민망했다", "모자이크 처리가 너무 자주 나오는 것 아니냐"등의 반응을 보여 하이킥3는 방송 초반부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앞서 '하이킥3'는 첫회에서도 넘어지는 박하선의 속옷을 모자이크 처리한 바 있다.

한편, 백진희 엉덩이 노출 논란을 일으킨 27일 '하이킥3'는 시청률 11.4%(전국, 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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