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는 5.3인치 화면에 풀 터치를 지원하며 디지털 'S펜'을 이용한 필기도 가능한 제품으로, 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전시 'IFA 2011'에서 처음 공개됐다.
고화질의 'HD 슈퍼 아몰레드(AMOLED)'와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를 탑재했으며, 1080 풀 HD 동영상 녹화를 지원한다. 두께는 9.65㎜로 1㎝도 채 되지 않는다. 한편, 10월에는 삼성전자의 8.9인치형 LTE 태블릿 출시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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