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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녀 남자친구 버려질까 두려워, “돈 많이 벌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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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녀 남자친구 버려질까 두려워, “돈 많이 벌어야 할 듯”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2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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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물건에 쉽게 싫증을 느껴 몇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남자친구에게도 이어지고 있다.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무엇이든 몇 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녀’ 이미나씨는 옷, 신발, 가방, 화장품, 액세서리, 속옷은 기본이고, 디지털카메라, 심지어 스미트폰까지도 몇 번 사용한 뒤 내다버린다고 해 관심을 끌었다.


또한 "학창시절 교복이 질려서 전학을 3번이나 갔고, 살던 집이 질려서 따로 나와 자취한 적도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런 이미나씨의 남자친구가 “사귄지 석달 됐는데 나까지 질려 할까봐 그게 가장 큰 걱정이다”라고 털어놓으면서 이목이 집중된 것.


이에 대해 이 씨는 “인간관계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해명했다.


네티즌들은 “남자친구가 훈훈하다”, “남자친구가 돈 많이 벌어야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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