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540만명의 웅진코웨이 고객은 백화점이나 대리점을 방문하지 않고 1만3천500명의 코디를 통해 카탈로그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다이슨, 딤채, 필립스, 테팔 등 19개 제품을 론칭하고 올해 말까지 제품 수를 6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웅진코웨이는 “제품을 공급하는 공급사는 백화점이나 대리점보다 낮은 수수료로 판매 채널을 확보할 수 있고 고객도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며 “회사 입장에서도 판매 수수료를 비롯한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어 '윈윈'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웅진코웨이 홍준기 대표는 "고객이 매장에 가지 않고도 세계 1등 상품을 오프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게 해주는 당사의 플랫폼 비즈니스는 공급사와 고객, 판매사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획기적인 사업모델"이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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