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VJ특공대 조작 논란 어디까지?!!! 정정방송 요구 끊이지 않아
상태바
VJ특공대 조작 논란 어디까지?!!! 정정방송 요구 끊이지 않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08 23: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VJ 특공대’ 제작팀이 촬영 당시와 다르게 방송을 내보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조작방송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VJ 특공대’에서는 ‘그녀들이 수상하다? 위기의 주부들’편이 소개됐다. 주부들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장소로 ‘레드모델바’가 소개됐는데, 마치 퇴폐업소인 것처럼 를 둘러싼 취재영상을 내보냈다.

문제는 방송이 나간 이후 해당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에서 ‘VJ특공대 취재 요청 내용과 다른 왜곡된 방송 항의’라는 제목으로 사과를 요청하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방송에 출연한 A씨가 "제작진이 취재를 요청할 당시 ‘직장인 여성들이 선호하는 유흥’이라는 소재로 촬영 내용을 소개했기에 이에 동의했으나, 방송에는 마치 퇴폐업소처럼 소개됐다"고 폭로했다.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 "왜곡된 방송" "잘못된 방송으로 인한 명예훼손과 영업 피해를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이냐"는 비난이 제기됐다.

‘레드모델바’는 퇴폐업소가 아닌 20~30대 여성 전용바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촬영 당시 출연진들에게 사전에 편집 등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했다.(사진=방송캡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