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이홍연)은 신상품 '나만의 우표' 출시를 기념해 새롭게 출발하는 예비 신혼부부 1천 쌍에게 '나만의 우표'를 증정하는 '천년의 사랑! 1천쌍의 행운!'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전남지역 전 우체국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대상은 광주·전남지역에 거주하는 예비 신혼부부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며, 선착순 1천 쌍에게는 '나만의 우표'를 무료제작해 증정한다.
신청 시에는 웨딩포토, 예비부부가 함께한 사진 또는 이미지파일을 지참하고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결혼 준비에 필요한 청첩장 및 감사 인사장을 우체국에서 모두 대행하고 우편상품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지방우정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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