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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얇고 강력한 '엑스노트P33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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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얇고 강력한 '엑스노트P330' 출시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10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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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화면 두께를 대폭 줄이고 성능은 한층 강화한 '엑스노트 P330'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얇고 가벼운 초박형 노트북 '블레이드' 시리즈의 최신모델인 엑스노트 P330은 두께가 동급 모델 절반 수준인 4.5㎜에 불과하고 무게도 1.7㎏으로 가볍다.

인텔 2세대 프로세서와 지포스 GT555M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멀티태스킹 성능과 멀티미디어 재생 능력이 뛰어나다.

13.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도 화면 테두리의 폭을 기존보다 8㎜ 줄인 '내로 베젤(narrow bezel)' 기술을 적용해 외관은 12인치대 노트북 크기와 수준이다.

저장공간이 넉넉한 하드디스크와 속도가 빠르고 안정적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익스프레스 캐시(Express Cache)를 함께 탑재하는 '듀얼 스토리지 시스템'을 이용해 부팅 시간을 19초로 단축했다. 가격은 CPU 사양 등에 따라 149~22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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