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대표 권영수)가 연세대 등 젊은층이 집중돼 있는 서울소재 6개 대학에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비교체험'에 나섰다.
이번 이벤트는 밀레니엄 빼빼로 데이를 맞아 스마트폰 사용자가 대학생 등 젊은 세대에 집중돼 있다는 사실에 착안됐으며 10일과 11일 양일간 연세대, 성균관대, 동국대, 경희대, 중앙대, 건국대 등에서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AH-IPS가 채택된 휴대폰과 AMOLED가 채택된 휴대폰의 화질을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서 직접 비교체험 할 수 있으며,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핸드폰과의 색상 및 화질 비교도 할 수 있다.
또 현장에서 설문에 참여한 학생들 모두에게 빼빼로를 나눠주고, 온라인 설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3대와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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