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부산 수영구 망미동 부산시교육청 23 고사장인 덕문여고 앞에는 어린이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뽀로로 인형이 등장해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전에 가세했다.
이날 전국 1천207개 수능 시험장에는 수험생의 선전을 기원하는 학부모들과 선후배들이 새벽부터 나와 뜨거운 응원을 벌였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험생들 고생많았다" "뽀로로가 힘을 북돋았으니 수험생들도 힘이 났을 듯" "장하다 뽀로로, 장하다 수험생!!" 등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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