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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도플갱어 여대생, 쌍둥이 미모에 댄스도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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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도플갱어 여대생, 쌍둥이 미모에 댄스도 일품~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1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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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도플갱어가 또 다시 화제를 몰고 있다.

최근 Mnet '세레나데 대작전' 에서는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의 외모를 닮은 여성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여성은 21살의 여대생 심현정씨로 172cm의 키에 가련한 외모를 지니고 있다.


심 씨는 이별을 통보한 남자 친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출연을 결심, 제작진의 도움을 받아 걸그룹 씨스타의 곡 '마 보이(Ma Boy)'의 공연을 환상적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헤어진 남자친구는 "거액을 투자해서 사업을 시작했을 때 3~4달 동안 수입이 없었다. 100원도 없었다. 그랬던 사업이 망가지니까 현정이가 돈을 들고 와서 같이 사업을 하자고 했다. 헤어질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와 쏙 닮았다" "더 좋은 사람 만나면 될 듯" "외모가 인형같아서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을 듯"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사진- Mnet '세레나데 대작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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