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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 경고 글 남겨… "성희롱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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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 경고 글 남겨… "성희롱은 이제 그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1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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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 경고 글 남겨… "당신은 절대 팬 아니야"

티아라 소연이 불쾌한 글을 남기는 누리꾼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소연은 11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망상병 환자님... 처음으로 하는 경고입니다. 이 후에는 신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은 절대 팬이 아니예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몇 시간이 지난 뒤 소연은 “제가 어제 특정인에게 올린 트위터 글의 내용은 안티성 글이 아닌, 범죄에 가까운 망상병과 같이 거짓된 내용의 멘션들로 장기간 상습적 성희롱을 하시는 분에게 처음으로 드린 경고였습니다. 성격상 그러려니 하고 넘긴지 1년 가까이 돼가는 것 같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소연이 속한 걸그룹 티아라는 신곡 ‘크라이 크라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으며 오는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출처 : 소연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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