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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하려고 동호회 가입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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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하려고 동호회 가입했나?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0.12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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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경찰서는 12일 인터넷 난(蘭) 동호회에 가입해 동료 회원의 난 수천만원어치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박모(46.경남 양산시 남부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인터넷 동호회를 통해 고가의 난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후 2005년 9월 울산시 남구 옥동 난 전문점에 침입, 시가 4천500만원어치의 난 60점을 훔치는 등 지난해까지 3-차례에 걸쳐 동호회원들로부터 7천700만원어치의 난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박씨는 훔친 난을 대전에 있는 난 유통업자에게 되팔아 3천700만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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