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 금정경찰서는 12일 인터넷 난(蘭) 동호회에 가입해 동료 회원의 난 수천만원어치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박모(46.경남 양산시 남부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인터넷 동호회를 통해 고가의 난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후 2005년 9월 울산시 남구 옥동 난 전문점에 침입, 시가 4천500만원어치의 난 60점을 훔치는 등 지난해까지 3-차례에 걸쳐 동호회원들로부터 7천700만원어치의 난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박씨는 훔친 난을 대전에 있는 난 유통업자에게 되팔아 3천700만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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