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폰’의 ‘B’는 비욘세의 약자인 알파벳 B와 비욘세의 마스코트인 꿀벌(bee)를 상징해, ‘비욘세만의 특별한 휴대폰’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B폰은 휴대폰 앞 뒷면에 디스플레이가 장착되는 혁신적인 듀얼페이스 디자인의 ‘울트라뮤직폰’(미국명 : 업스테이지)을 기본 외형으로 하고 있다. 비욘세가 자신의 이름이 붙은 만큼 각별한 애정을 갖고 제작에 참여했다. ‘버건디’와 ‘핫핑크’ 등 두 가지 컬러로 미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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