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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노점상' 차린 '3D업종'기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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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노점상' 차린 '3D업종'기자님들"
  • 유태현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0.13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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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청사 기자실이 폐쇄된 12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청사에서 출입기자들이 청사로비에서 기사작성을 하고 있다.

홍수 또는 태풍 피해 때 임시 대피소로 이동한 이재민 같은 신세가 됐다.

넥타이만 차고 있을 뿐 비교적 신사와 엘리트 이미지를 풍기는 외교.통상 담당 기자들이 하루 아침에 '언론 좌판상'으로 전락한 꼴이다.<☞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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