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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하늘에 '대공포' 세례"(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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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하늘에 '대공포' 세례"(화보)
  • 송숙현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0.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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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세계불꽃축제가 열린 13일 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여의도 일대가 한강에서 쏘아올린 폭죽들로 아름답게 물들어 있다.

폭죽과 화약은 모두 한화가 공급했다.

폭력을 휘둘러 구속 수감 됐던 김승연 한화회장은 매년 이 행사를 거의 예외 없이 챙겼다.현재 그는 일본에서 요양중이다.

한화는 그동안 실추됐던 그룹 이미지를 이 행사와 대대적인 광고를 통해 만회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때 맞춰 한화 이글즈가 '무적함대' 삼성 라이온즈를 물리 치는 승전보를 올려 불꽃 축제와 보조를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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