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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린스1호점', 현실서도 문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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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린스1호점', 현실서도 문연다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0.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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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드라마로 화제가 된 '커피프린스 1호점'이 실제 현실에서도 문을 연다.

MBC는 "글로벌사업본부 콘텐츠 사업팀이 신생업체인 '커피프린스'와 손잡고 프랜차이즈 사업에 진출, 20일 커피프린스 1호점을 오픈한다"면서 "1호점은 홍익대 인근 소극장 떼아뜨르 추 1, 2층에 자리 잡았다"고 18일 밝혔다.

1호점 오픈을 기념해 18~19일에는 드라마 의상을 착용한 모델의 홍대 주변 거리 홍보, 방문 고객 무료 시음회 등의 행사가 이뤄진다. 20일에는 전 상품 50% 할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는 스페인의 원두 카페로비를 수입해 커피로 선보인다. 15종류의 커피와 와인, 와플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1호점이 성공하면 청담동, 일산 등에도 체인점을 열 계획이다.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은 공유 윤은혜 채정안 등이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커피 전문점을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사랑을 독특한 이야기 구조로 그려 많은 인기를 모았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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