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가 20일 구리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한국노총 경기도본부 체육대회에서 족구를 하고 있다.
이 후보는 논란이 되고 있는 김경준 전 BBK 대표에 대해 “대한민국에 와서 법의 조치를 받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공이 본인의 얼굴을 향해 '부머랭'으로 날아 왔고 결국 엉덩방아까지 찍었다.
김씨의 송환에 대한 그의 이날 발언이 그에게 부머랭으로 작용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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