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가습기 성수기가 돌아왔다.
상태바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가습기 성수기가 돌아왔다.
  • 엔킹닷컴
  • 승인 2007.10.21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가습기 성수기가 돌아왔다.

가습기 사용이 많은 가을 겨울철을 앞두고 생활가전업체들이 앞다투어 2007년형

가습기 신제품을 내놓고 치열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최근 생활가전업체들이 출시하고 있는 신제품 가습기들은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개선한 혁신적인 기능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습기 물통에 물을 바로 부을 수있는 상부 급수식으로 설계하거나 잦은 청소의 번거로움을

없앨수있는 항균 필터 적용, 물을 자주 급수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앤 대용량 물통 채택등으로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디자인을 슬림하고 고급스럽게 꾸미는 가전제품의 인테리어화 트랜드도 예외없이 적용됐다.

 

<쿠쿠 홈시스= 항균필터 적용 가습기>

압력밥솥으로 유명한  쿠쿠홈시스㈜는 살균 가습 기능의  리오트 가습기

'LH67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퍼팩트 은살균 필터를 적용해 물 속의 모든 유해

 균을 99.99% 살균 하는것이 특징. 필터 자체가 살균과 물때 제거기능을

갖고 있어 청소를 자주 하지 않아도 세균 감염이 적다.

 특허기술인퍼팩트 은살균 필터  특수 은세라믹체로 된 살균볼을 넣어 

대장균, 녹농균, 포도상구균등 물 속의 병원균을 살균하고 물때를 제거한다.

원적외선 방사로 물을 활성화 시켜 부식 및 침전물 부착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특히, 필터 내 살균볼에서 나오는 산화은은 물속에서 은이온을 발생시켜 모든

세균의 세포막과 결합해 세균을 죽여 살균하는 방식으로 기존 살균방법보다

 친환경적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또 국내 최고 수준인 600cc이상의 풍부한 분무량과 골고루 퍼져 나가는

초미립자 미세 분무방식으로 실내 구석구석에 습기를 채워주고 진동자의 부식으로인한 오염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스테인리스 진동자캡과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살균물통을 채택했고 , 국내 최단시간

 최고 온도인 섭씨 47도 살균 가습을 통해 보다 위생적이면서도 쾌적한 가습 환경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버튼 조작 부분을 제품 상단에 배치해 조작이 편리하며 아이콘 위주로 메뉴를 구성한소프트

터치 버튼 기능을 적용했다.

디자인도  슬림한 세로 형태로 장소를 많이 차지하지 않으며 제품 정면에 자칫 지저분할 수 있는 버튼을

없앤 대신 가습기 상태를 플라워 패턴으로 알수있도록  디자인해 실내 인테리어 소품으로써 손색이 없다.

고광택 표면 처리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유지했다.  

이 밖에 산림욕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피톤치드 기능과 인공지능 자동습도 조절기능, 어린이, 환자,

스파, 취침 등 다양한 가습모드 기능 등이 있다. 국내 최저소음 설계로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좋다.

가격은 16만원대.(1588-8899 / www.cuckoo.co.kr)

 

 

 <부방테크론= 최대 크기  물통 탑재 가습기>

부방테크론도  리홈 브랜드로 국내 최대 규모인 6.5리터 물통을 탑재한  가습기

 ‘LUH-800M’를 출시했다.

 이가습기는 큰 물통을 탑재해 사용자들이 물을 자주 채워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또 아토피성 피부 유아에게 최적의 가습을 공급해주는유아 아토피 모드와 유아가

감기가 걸렸을 때 안정적으로 습도를 조절 공급해주는유아 감기 모드등의 다양한

인공지능 기능을 적용했다. 살균을 위해  UV(자외선) 살균 기능과 은나노 살균 필터를

채택했다. 분무량을  3단계로 조절 할수있으며  360도 회전 양방향 노즐이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슬림한 디자인을 채택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며 야생화가 만개했을 때의

아름다움을 디자인화한 블라섬(blossom)’ 패턴이 있어 고급스럽다.

가격은 129000원대.

 

  

 <노비타=상부급수식 가습기>

기존의 가습기는 물을 보충할때 가습기에서 물통을 분리해 수돗물을

채운다음 다시 들고가 뒤집어 장착했다.

과정이 번거롭고 물통을 들고 다니면서 바닥에 물을 많이 흘리게

되는 불편함도 있었다. 비데로 유명한 노비타는 올 성수기를 겨냥

 위에서 바로 물을 부어 사용할 수 있는상부급수식가습기를 출시했다.

물통을 들고 다니지 않고 가습기에 장착된 채로 물을 채울수있어 편리하다.

이 가습기는 또  특수 나노 코팅한 밀리언 킬러로  산화 이온살균 작동을

통해 물 속의 병원성 세균을 살균하며 360도 전()방향으로 방안 구석구석

고른 가습을 해준다. 이외 이온교환수지가 결합된 항균세라믹 정수필터 채용을 통해 살균과 진동자의 찌꺼기

끼임도 최소화했다. 가격은 9만원 ~ 12만원대.

 

 

 

    <웅진쿠첸= 상부급수식 가습기>

웅진쿠첸도 위쪽에서 물을 부어 사용하는 '상부 급수형 가습기

'(모델명 MHS-E5010)를 출시했다.

물통을 들어 이동한 뒤 뒤집어서 물을 보충해야 하는 기존 가습기의

소비자 불편사항을 최대한 개선했다.

물통을 분리하지 않고 그대로 계속 장착할 경우 본체 내부 청소가

소홀해질 것을 우려해, 항균 효과가 있는 은나노 트레이를 제품

내부에 장착했다. 따라서  청소할때 트레이만 분리해 간단하고

편리하게 세척할 수 있다.

또 기존에 있던 인공지능, 취침, 유아, 터보 모드 외에건강보호라는

새로운 모드를 지원, 감기 예방과 피부

보호를 위한 최적의 습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랙과 화이트 컬러에 유려한 곡선 디자인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가격은 15 9000원대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