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 제안 ‘리홈 IH 전기압력밥솥’
IH 전기압력 밥솥은 총 9겹의 국내 최대 3.6mm 두께를 가진 내솥을 장착해 밥맛을 살리면서 보온기능을
높 것이 최대 특징이다.
또한 자동스팀세척 기능과 어린이들로 인한 오작동을 방지하는 ‘차일드락’등 15중 안전장치를 탑재해
편의성과 안전성도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8종의 신제품 중 대표적인 모델인 ‘플라워 로제’는 IH(통가열, Induction Heating) 전기압력밥솥이다.
IH의 가장큰 특징은 열을 밑에서만 가하는 것이 아니고 옆면에도 열선을 감아 밥솥을 통째로 가열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한꺼번에 많은 열을 가해 밥을 빨리 짓고 밥맛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 고압의 반복적인 (3회)
스팀 배출을 통해 내솥 및 뚜껑 속 이물질과 냄새를 깨끗이 제거해주는 자동스팀세척 기능도 장착해
세균 및 냄새를 차단해준다.
내솥은 보온성이 좋은 스테인리스와 열전도율이 높은 알루미늄 사이에 순동을 추가해 국내 최대 두께인
3.6mm 를 실현했다.
밥솥의 디자인도 세련된 레드와인 색상에 오리엔탈풍의 플로랄 패턴을 적용해 고급스럽다.
이동용 마케팅 이사는 “다양한 종류의 밥솥이 한꺼번에 출시되면서 혼수나 집들이 선물로 밥솥을 고려하던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크게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모델별로17만원~ 35만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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