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걷느냐가 아니라 스타필드 슈즈를 착용하였느냐가 당신의 건강을 좌우한다.
국내외에서 워킹 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신발전문업체인 삼덕통상이 자세를 교정하고 걷기운동의 효과를 극대화시켜주는
메디컬 워킹슈즈를 출시했다
자체 브랜드인 스타필드로 출시된 워킹슈즈는 뒤굽이 20도 정도 들리게 제작된 것이 특징.
뒷굽이 들린 신발은 3박자 보행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발 뒷꿈치부터 디딜수 있게끔 도와줄 뿐만 아니라, 보행 시 발이
받는 신체체중 부하의 2~3배의 무게를 60%까지 완화시켜주는 데 도움을 준다.
삼덕통상은 캐나다 캘거리 대학과 이화여대에서 메디컬 워킹슈즈에대한 임상테스트를 시행한 결과 인체공학,생체역학적
측면에서 이같은 기능성을 입증받았다고 밝혔다.
임상테스트 결과에 의하면 이외에도 워킹슈즈는 자세교정, 허리 및 무릎보호, 근력강화, 다이어트, 혈액순화, 평발교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스타필드는 국내에서보다 해외에서 먼저 출시됐다.
이미 세계 26개국에 진출했으며 미국에서만 300개의 대리점을 확보, 300~400%의 매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삼덕통상 관계자는 "스타필드의 해외 판매 대리점은 대부분 의료기기를 취급하는 매장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의학적 과학적 설득력과 함께 소비자들의 체험이 호평을 이끌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