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세계 최초 4중날 전기면도기 ‘람대쉬 ES8259’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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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가 세계 최초로 다중 밀착형 4중날을 탑재해 빠르고 깔끔한 면도가 가능한 ‘
람대쉬 ES-8259’ 전기면도기를 출시했다
보통 전기 면도기는 3중날로 구성되어 있는데, ‘람대쉬 ES-8259’ 면도기에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35μ) ‘마무리 날’이 추가돼 4중날을 자랑한다. 마무리 면도날은 피부 밀착력은
높이면서 자극은 최소화시켜 쉽게 깎이지 않는 수염 뿌리까지 부드럽게 제거해준다.
또 기존 3중날에 비해 면도 면적이 1.4배 가량 넓어져 깔끔한 면도와 함께 면도 속도도
30% 빨라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4중날은 피부를 안정화하면서 깔끔한 면도를 도와주는 ‘네트 날’이 양끝에 있고 그 사이에,
짧고 누워있는 수염을 확실히 면도해주는 ‘마무리 날’과 꼬불꼬불한 수염이나 누워있는
수염을 짧게 면도해주는 ‘슬릿 날’로 구성됐다.
‘람대쉬 ES-8259’의 다른 특징은 5단계 자동세정 시스템이 탑재되어 전자동 건조 세척이 가능하며,
생활방수 기능을 지원해 비누 거품을 이용한 물 세척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초고속 리니어 모터가 면도날은 분당 13,000rpm까지 회전해 출근길 바쁜 직장인들의 빠른 면도를
도와주며 30도 예각날과 다중밀착 곡선형 면도망은 턱 아래 피부와 밀착해 불규칙적인 방향으로
자라난 턱 밑 수염까지 말끔히 면도해준다.
세련된 블랙 컬러에 S라인을 연상시키는 슬림 유선형 디자인을 채택해 스타일리쉬하고 면도기 바디
부분을 소프트 라바 재질로 감싸 그립감도 좋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면도기에 LCD가 있어 충전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으며 1시간 충전으로 45분 사용 가능하다. 1회 면도는 5분 충전으로 충분하다.
가격은 33만8000원. 옵션인 자동 세정기를 포함하지 않은 ‘ES8253’ 모델은 26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