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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엔킹' 오늘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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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엔킹' 오늘 출범
  • 장의식 기자 jangeuis@csnews.co.kr
  • 승인 2007.10.22 07:2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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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이 창간 1주년을 맞아 10월 22일부터 인터넷 신문 겸 상품 정보 전문 포털인 ‘엔킹(NKing)’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소비자의, 소비자에 의한, 소비자를 위한’ 인터넷신문으로 창간 된 이후 지난1년동안 소비자의 성원과 사랑에 힘입어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습니다.

본보의 랭키 닷컴 인터넷 신문 순위는 전문뉴스 분야에서 확고한 2위로 자리를 굳혔습니다. 종합뉴스 분야에서도 10위권 대에 진입했습니다.

본보는 오늘 재도약의 날개를 펼칩니다.

‘엔킹’은 독자인 동시에 소비자인 네티즌을 ‘왕’으로 모시고, 네티즌이 ‘왕’의 역할을 한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엔킹’은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가 같이 웃을 수 있는 사이버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소비자로부터 불만 · 피해를 제보 받아 중재 · 보도하는 현재의 기능은 한층 강화되고, 상품 품질·성능에 대한 리뷰(분석, 평가)및 소비자 만족도 · 선호도 등이 추가되어 비판과 정보성을 고루 갖춘 매체로 약진할 것입니다.

상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사서 사용해 본 전문 리뷰어들의 생생한 경험담은 소비자 여러분들의 구매가이드가 되고 생산자들은 열과 성을 다해 만든 제품을 홍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생산자가 없으면 좋은 소비자도 없습니다. 좋은 소비자가 없으면 좋은 생산자 또한 존재할 수 없습니다. 좋은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와 이 욕구를 충족시키려고 노력하는 생산자 간의 소통과 만남의 가교 역할을 하려는 것이 본지의 제작방향입니다.

‘엔킹’의 또 다른 창간 정신은 ‘생산자의, 생산자에 의한, 생산자를 위한’ 신문이기도 합니다.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를 사랑하는 신문입니다. 본지는 이 창간정신과 제작방향을 끝까지 지켜 나갈 것입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엔킹’에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일러스트=이대열 화백 bido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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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원 2007-10-23 08:43:49
창립 1주년을 축하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창립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날이 발전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장현숙 2007-10-22 12:40:11
추카추카!!!
1주년 추카추카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