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갱신보험 설계사말 믿었다간 보험료 '독박'
상태바
갱신보험 설계사말 믿었다간 보험료 '독박'
  • 박은희 기자 ehpark@csnews.co.kr
  • 승인 2012.11.06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갱신보험료의 과도한 인상률에 대한 소비자 민원이 줄을 잇는 가운데 보험 가입시 보험료 인상 기준에 대한 설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점이 다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대부분의 갱신 보험 가입자들은 '3~5년 이후 부터 갱신으로 인해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다'는 가장 기본적이고 막연한 설계사의 설명을 믿고 계약을 체결한다.

하지만 정작 보험료가 인상되는 싯점에는 예상치 못한 기준이 적용되어 보험료가 천정부지로 뛰게 되는 것. 설계사들이 "몇 천원가량 인상된다"는 식으로 인상폭을 터무니 없이 낮춰 홍보하는 것도 큰 문제다.


 

면대면으로 상담한 경우 설계사의 설명에 대한 녹취등을 입증자료로 제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 불완전판매임을 입증하기도 쉽지 않다.

특정 나이대에 속한다는 이유로 보험료가 상승하거나 명확한 근거 없이 특약이 천정부지로 뛰는 경우등 변수가 많은 만큼 현재 갱신보험 상품을 이용중인 소비자라며 인상 항목을 꼼꼼히 검증해 볼 필요가 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 참조

'몇 천원 정도'라더니 껑충 ...해약도 유지도 어려워 발동동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pid=343019&cate=&page=)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