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지하가 박근혜 후보를 지지했다.
5일 방송된 JTBC의 '뉴스9 출동인터뷰'에서는 시인 김지하가 출연해 지금이 여성의 시대라며 박근혜 후보를 지지했다.
김지하는 "무엇보다 이 시절이 여성의 시대야. 여성 리더십이 필요한 시대란 말이요"라고 말했다.
또한 김지하는 "촛불의 주역인 2030들이 인터넷을 통해 안철수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하고, 그게 4060으로 이어져 박원순 시장을 탄생시키고, 그래서 뭐가 있겠구나 생각했다. 세계적 확장 융합과 민족적 절제의 리더십의 가능성을 가진 걸로 봤는데 정작 후보가 돼서 하는 걸 보니 깡통이더라. 무식하단 뜻이 아니고 그런 거랑 거리가 멀다. 기대에 못 미친다는 말씀"이라고 비판했다.
김지하는 JTBC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후보측이 자신에게 국민대통합위원장을 맡아달라고 5차례나 찾아온 사실을 전했다.
김지하는 그러나 "난 시인이야, 꺼져, 정치는 너나 잘해"라고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또한 "박 후보는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보다 어머니 육영수 여사를 닮은 부드럽고 따뜻한 정치를 해야 하며, 여성 대통령론을 내세워야 된다"고 조언한 사실을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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