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보험업계 광고모델 세대교체, 중후함에서 젊음으로...
상태바
보험업계 광고모델 세대교체, 중후함에서 젊음으로...
  • 김문수기자 ejw0202@paran.com
  • 승인 2012.11.07 0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 보험사들이 광고모델을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의  젊은 세대로 교체하며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예전 중후한 이미지의 연예인을 앞세워 신뢰를 강조하던 전략에서 젊고 참신한 연예인을 간판 스타로 내세워 소비자들의 호감도를 끌어 올리고 있다.


젊은 스타들이 줄 수있는 미래지향적인 이미지가 불황 타개에 도움을 줄 수있다는 복안이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대형 보험사들이 올들어 간판 광고모델을 대거 교체했다.

한화생명(전 대한생명)은 10월 9일부터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기존 박찬호 선수 대신 김태희로 모델을 변경하고 광고 촬영을 진행 중이다. 김태희를 모델로 한 광고는 11월중 런칭될 예정이다.

LIG손해보험사는 배우 김명민과 더불어 올 상반기 탤런트 이영은을 추가로 영입해 브랜드 홍보를 펼치고 있다.김명민은 8년전부터 LIG손보의 메인모델로 활동했으나 김명민의 중후함에  참신함을 더할 모델로 신세대 이영은을 추가 영입한 것이다.  

NH농협생명은 올 상반기부터 장혁, 손예진, 소지섭 등 젊고 호감있는  연예인을 모델로 "너한테 딱이야" 등 젊은이들이 즐겨쓰는 말투로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손예진과 소지섭의 행복한 일상을 담아낸 행복자산 광고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삼성화재는  지난 2월 배우 공유와 계약을 맺고 요일별 일기예보를 담은 '당신의 뒤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공유와 고객이 만나 대화를 나누고 영화를 보는 체험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신한생명 또한 젊고 차분한 이미지의 배우 유다인을 모델로 따듯한 금융의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생명은 광고 모델인 박태환 선수를 전면에 내세운 이벤트로 소비자들과 접점을 넓히고 있다.


지난 8월 박근희 삼성생명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진과 함께 Young Samsung Life Caf 공식 오픈 행사의 일환으로 박태환선수와  팬들과의 대화 및 사인회 행사를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동부화재는 배우 지진희를 통해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메리츠화재는 한석규와 이민정 투톱으로 브랜드 전략을 펼쳐가고 있다.. 

보험업계가 이처럼 젊은 스타를 기용하고 있는 것은  보험시장의 새로운 파워 그룹으로 부상하고 있는 젊은 소비자층에 어필하는 한편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서다.  또한 젊은 연예인을 앞세워 경쾌한 분위기로 어두운 불황을  걷어내는 효과도 노리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업계가 기존 중후한 이미지의 연예인을 벗어나  젊고 인기있는 신세대 모델을 영입해  밝은 이미지와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김문수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