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루머 해명

가수 이정현이 신들렸다는 루머를 해명했다.

이정현은 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신들렸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이정현은 “신들렸다는 소문 때문에 내가 대기실에 들어가면 조용해지며 길이 갈렸다”며 “기자들이 동네 사람들에게 이정현네 어머니가 신들린 거 아니냐며 취재도 많이 했다”고 당시를 언급했다.

그녀는 “신들렸다는 소문 때문에 내가 대기실에 입장하면 시끄럽던 대기실도 조용해지며 길이 갈렸다”고 당시의 황당함을 최초로 고백했다.

이정현은 특히 “기자들이 동네 이웃들에게 이정현네 어머니가 신들린 사람이 아니냐고 취재도 많이 하고 몰래카메라가 숨겨져 있기도 했다”고 털어놔 당시의 고충을 토로했다.

앞서 이정현은 데뷔작인 영화 ‘꽃잎’에서 선보인 광기어린 연기와 히트곡 ‘와’의 신비주의 콘셉트 때문에 활동 당시 ‘신들렸다’, ‘엄마가 무당이다’ 등의 루머가 끊이질 않았었다.

한편, 이정현 루머 해명은 6일 밤 11시 15분 '강심장'을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 SBS 강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