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홀딩스, 채권단, MBK파트너스, 미래에셋 PEF 등은 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비공개 심문에서 웅진코웨이 매각과 관련해 합의하고 이날 법원에 매각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MBK파트너스는 웅진홀딩스에 다음 달까지 매각 대금의 30%에 해당하는 중도금을 지급하고, 나머지 잔금은 내년 1월 초에 지급하기로 했다. 매각 대금은 1조2천억원이다.
매각 작업의 변수로 작용했던 미래에셋PEF의 주식처분제한은 협의 끝에 예금인출제한으로 전환했다. 웅진코웨이의 연말 배당은 배당률 의결권을 MBK파트너스가 갖기로 했다.
한편 웅진코웨이는 30일 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변경과 이사·감사 선임안 등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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