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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세계에너지협의회 공동의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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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세계에너지협의회 공동의장 선출
  • 이경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1.09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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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에너지 관련 민간단체인 세계에너지협의회(WEC) 공동의장에 선출됐다.

김영훈 회장은 8일 모나코 연차총회에서 “세계 에너지 시장에 극적인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는 이 시점에 WEC가 세계 모든 지역, 모든 에너지 분야를 포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과감한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대성그룹은 “김영훈 회장의 WEC 공동의장 선출로 반기문 UN 사무총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에 이어 또 한 명의 한국인 국제단체 수장이 탄생하게 됐다”며 “세계 에너지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이 크게 강화될 것”아라고 기대했다.

WEC는 이번 모나코 연차총회에서 공동의장 직위를 신설했다. WEC규정에 따라 김 회장은 3년간의 공동의장을 거쳐 2016년 3년 임기의 의장에 취임하게 된다.

김영훈 회장은 2006년부터 2011년까지 6년간 아시아 태평양 담당 부의장으로 재직하면서 아태지역 국가들은 물론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의 입장을 대변해 왔다. 2013 대구 세계에너지총회 유치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현재 2013 대구 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 수석부위원장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 WEC 의장인 피에르 가도넥스(Pierre Gadonneix, 프랑스 전력공사(EDF) 명예회장) 후임으로 캐나다의 최대 전력회사인 하이드로 퀘벡의 수석부사장인 마리-호세 나두(Marie-jose Nadeu)를 선출했다.

세계 94개국을 회원국을 둔 WEC는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 석유수출국기구(OPEC) 등과 함께 대표적인 에너지 관련 국제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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