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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다 갈아도 안되는 지펠 냉장고, 더는 못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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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다 갈아도 안되는 지펠 냉장고, 더는 못참아"
[동영상고발]반복수리에도 이상 증상 못잡아 소비자 생고생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1.1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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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구입후 몇년 간은 잘 사용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냉장실 쪽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는 냉장실 팬 부분에 얼음이 얼어서 얼음 깨고 팬 바꾸는 작업을 했구요, 올해 초에도 똑같은 현상으로 기사님 불러 똑같은 작업을 했습니다.

그 후에 여름에 냉장실에서 동영상 올린 것과 같이 이상한 소리가 나 AS센터에 전화하니 냉장고 코드를 뽑았다 다시 꼽으라고 해서 그렇게 했으나 전혀 개선되지 않더군요.

그후 냉장고에서 하얀 연기(냉동실에서 나오는 연기와 비슷)가 나오면서 작동을 멈춰서 기사님을 불러 수리를 받았습니다.

수리후 1~2주일 사이에 냉장실 부분이 작동을 안하고 온도 표시부에 불이 깜박거리면서 냉장실에 냉기가 없어서 AS를 요청했으나 3일이 지연되면서 냉장고에 있는 음식물도 상해서 다 버려야 했습니다.

수리할때 처음에는 얼음을 녹이시고 가시더니 그후 저녁에 또 작동이 안돼 다시 불렀습니다. 하지만 센서 등을 갈아도 해결이 안되자 다음날 아침 일찍 기사님이 다시 오셔서 냉장고 위에 있는 보드를 다시 납땜 작업하시고 냉장실에 팬도 교체하였습니다. 

당시 기사님이 가시면서 "이제 냉장실 부품중에 컴푸레샤 빼고 다 갈았으니 다시 이런 일은 없을 거다"라고 하시더니 반년도 채 안되서 다시 소음이 발생하기 시작하네요. 빠른 처리 부탁드립니다. (제보자=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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