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눈물 셀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손담비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주 컴백 떨리네요”라는 글과 함께 눈물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두루마리 휴지를 길게 찢어 눈 밑에 붙여 마치 눈물을 흘리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울고 있는 모습과 함게 손에는 “눈물이 주르륵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적힌 종이 한 장을 들고 있어 애교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손담비는 이날 낮 12시경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4집 ‘눈물이 주르륵’ 음원을 공개했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했다.
‘눈물이 주르륵’은 손담비와 용감한 형제의 만남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곡으로 일렉트로닉 비트와 감성적인 피아노 멜로디가 더해진 댄스곡이다.
한편, 손담비는 오는 15일 케이블 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손담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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