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별한 여자
가수 이효리의 '아름다운 이별한 여자' 발언이 화제다.
지난 12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오늘 아름다운 이별한 여자에요. 이별했으니 소주 한 잔으로 마음을 달래야겠어요. 무슨 소주 마실꺼냐구요? 으흠"라고 전했다.
또 "몇 년 동안 소주병에 붙은 내 얼굴이 좋을 때도 싫을 때도 있었다"며 "사람들의 시름속 내 웃는 얼굴이 조금의 위로가 되었길. 감사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효리는 지난 5년간 전속모델로 활동해 온 롯데주류의 '처음처럼'의 광고모델를 끝내며 '아름다운 이별'의 소감을 전한 것이다.
이에 롯데주류 측은 남은 남은 계약 기간 동안 이효리가 활동했던 영상을 재편집해 공개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이별한 여자/ 사진-롯데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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