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에 매우 중요한 날"
프랑스 푸조의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가 2013년을 국내 시장에서의 도약 원년으로 삼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한불모터스는 14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푸조비즈타워에서 컴팩트 프리미엄 해치백 '푸조 208'을 출시하고 이를 앞세워 내년 3천대 판매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3천대 목표는 올해 보다 약 24% 늘어난 수치다. 올 10월까지 푸조는 국내서 전년 대비 14.3% 줄어든 1천943대를 팔았다. 월 평균 190대로 올 한해 2천300여대를 팔 것으로 예상된다.
푸조 208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맡은 신용욱 디자이너(좌)와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
이날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는 "수입차 시장은 현재 다이내믹한 양적 변화 외에 소비자 인식과 선호 스타일도 변하고 있는 추세"라며 "변화의 중심에 해치백이 있고 208은 푸조가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게 하는 중심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8은 푸조 '2'라인의 8세대 모델로, 2006년 207 이후 약 6년 만에 출시되는 후속 모델이다. 더 작고, 가벼워지고 넓어진 내부 공간에 직관적 인테리어 설계 등이 특징이다.
총 3개의 트림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6 e-Hdi Feline(5 도어)가 2천990만원, 1.6 e-Hdi Allure(3 도어)가 2천850만원, 1.4 e-Hdi Allure(5 도어)가 2천590만원이다. 한편 이 3개의 트림은 유럽 현지에서 판매되는 것 중 최상위 모델들로 구성됐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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