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한가인 2세 계획 "당장은 아니라도 연정훈 닮은 아들 원해~"
상태바
한가인 2세 계획 "당장은 아니라도 연정훈 닮은 아들 원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1.14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가인 2세 계획

배우 한가인이 2세 계획을 공개해 화제다.

한가인은 최근 싱가포르 ‘KOREAN FESTIVAL 2012’에 참석해 현지 매체들과의 인터뷰 중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결혼을 워낙 빨리 했을 뿐 아직은 어리기 때문에 당장 낳아야겠다는 생각은 없다. 몇 년 후가 될 수도 있고 편히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은 딸을 좋아하는데 나는 연정훈 닮은 아들을 낳고 싶다. 아들 딸 한 명씩 낳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에 대해 “내년이면 만난 지 벌써 10년이다. 곁을 지켜줬다는 게 고맙다. 오랜 베스트 프렌드라 할 수 없는 말, 힘든 감정 표현들까지 다 할 수 있다. 연정훈은 나를 정서적으로 안정시켜주는 사람”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가인 2세 계획을 접한 네티즌들은 "2세는 비주얼이 장난 아니겠다", "연정훈 닮은 아들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가인 2세 계획' 사진 - 한가인 공식홈페이지)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