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쌍둥이 언니...아이돌 멤버 중 쌍둥이가 이렇게 많아? 

루나 쌍둥이 언니 공개로 아이돌그룹의 쌍둥이 형제 자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돌멤버 중 대표적인 쌍둥이 자매는 팀 탈퇴로 잠시 연예계를 떠나 있는 전 티아라 멤버 화영과 남녀공학의 멤버 효영.

두 사람은 쌍둥이 자매지만 각기 다른 아이돌그룹의 멤버로 활약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의지하는 등 돈독한 우애를 자랑해 왔다. 

또 다른 쌍둥이 형제는 보이프렌드의 멤버 광민과 영민. 여자 아이돌 못지 않은 미소년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왕성하게 활동중인 신인 아이돌 테이스티는 대룡과 소룡 쌍둥이 형제로 구성된 팀이다.

이들은 소셜네트워크나 매체 등을 통해 훈훈한 우애를 과시해 왔다.

루나 쌍둥이 언니와 아이돌 그룹 쌍둥이 형제 자매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러고 보니 가요계에 쌍둥이가 많네" "모두 우월한 유전자라 부럽다", "닮은 얼굴에서 다른 매력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루나 쌍둥이 언니' 기사 관련 사진출처 - 효영 트위터, 보이프렌드 소속사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