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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뺑소니 차량 추격 "자신을 친 차량 추격해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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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뺑소니 차량 추격 "자신을 친 차량 추격해 붙잡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1.14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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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뺑소니 차량 추격

하정우 뺑소니 차량 추격해 경찰에 인계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4일 하정우의 소속사 측은 하정우가 자신을 친 뺑소니 차량을 추격해 붙잡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하정우는 지난 12일 서울 압구정동에서 자신을 치고 도망간 뺑소니 차량을 추격한 끝에 붙잡았으며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사고 직후 김씨는 차량을 몰고 그대로 도주했고 하정우는 이 뺑소니 차량을 200m가량 추격해 막아선 뒤 경찰에 신고했다.

하정우 뺑소니 차량 추격에 대해 소속사측 관계자는 “하정우가 당시 그냥 지나가길래 괘씸해서 쫓아가 잡았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크게 다치지 않아 서로 합의하고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식 사건으로 접수되지 않은 사건이지만, 운전자 김 씨는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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