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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내년 초 '희망 엔지니어 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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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내년 초 '희망 엔지니어 적금' 출시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2.11.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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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이 내년 초 '희망 엔지니어 적금'을 출시해 실력있는 기술개발인력들의 장기 근속을 유도해 중견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15일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강창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김용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이기섭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엔지니어 적금'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올 연말까지 상품출시 준비를 완료하고, 늦어도 내년 초에는 희망 엔지니어 적금을 출시할 계획이다. 지식경제부도 희망 엔지니어 적금 가입자 전원을 '차세대 희망 엔지니어'로 지정하고 장기재직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할 예정이다.

내년 초에 출시될 '희망 엔지니어 적금'은 기업과 기술인력이 5년 이상 장기근로를 조건으로 동일 금액을 매칭∙적립하는 금융상품이다. 이 상품은 근로자와 기업이 각각 매월 50만원씩 납입할 경우 5년 후에는 원금과 이자를 합쳐 약 7천만원의 목돈 형성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중소∙중견기업 엔지니어들의 장기 근속 및 사기진작을 도모할 전망이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력 있는 중소∙중견기업 기술개발인력들의 잦은 이직으로 많은 중견기업들의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기술개발인력들의 장기 근속 유도로 중견기업의 기술성장에 이바지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희망 엔지니어 적금이 중소∙중견기업이 보다 우수한 기술 인력을 유치하고, 핵심 인력을 회사에 오래 근무하게 하기 위한 열린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윤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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