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석채 회장이 제11회 아시아 경영자 대상(ABLA)을 수상했다.
이 회장은 지난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ABLA 시상식에서 인재부문 대상을 받고 "IT산업의 부흥과 스마트 혁명으로 젊은이들에게 일자리와 희망을 주려고 노력한 것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이 회장이 2009년부터 4년간 KT그룹에서 1만3천여명을 신규로 채용하고, 스마트워킹과 창의경영을 도입하는 등 인재중심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국내 통신기업 CEO로는 처음으로 선정됐다.
우리나라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ABLA에서 상을 받은 것은 5년 만이다.
2001년 제정된 이 상은 경제채널 CNBC가 주관하고 미국 시카고경영대학원, 글로벌 HR(인사관리) 전문기업 DDI에서 매년 아시아권 주요 경영자 가운데 경영실적과 경영철학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기업가 정신ㆍ인재ㆍ혁신성ㆍ리더십 등 6개 분야로 나눠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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