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쇼! 음악중심'이 잇단 방송사고로 물의를 빚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2초 동안 검은색 화면이 나오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잇따른 방송사고가 다시금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MC태연, 티파니, 서현이 방송을 하는 도중에 음향사고가 발생했으며 지난 4월에도 그룹 써니힐의 무대에 다른 그룹의 노래가 나오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지난해 9월에도 방송 도중 검은 화면이 나오다가 광고 화면이 나오는 방송사고가 발생했으며, 그룹 FT아일랜드가 열창하는 도중 당시 MC 티아라 지연의 목소리가 삽입되는 방송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음악중심 방송사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두번도 아니고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방송사고도 지겹다", "음악중심은 방송사고를 이벤트로 선보이나?", "공중파 방송인 만큼 신경좀 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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