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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놀면서 배우는 아이 전용 패드 '키즈패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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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놀면서 배우는 아이 전용 패드 '키즈패드' 출시
  • 이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1.19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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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유해 콘텐츠의 위험이 없고 사용시간도 조절할 수 있는 유아 전용 패드 ‘LG 키즈패드(Kidspad)’를 21일 국내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키즈패드는 유아들이 부모의 스마트 기기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유해 콘텐츠 노출 ▲유료 앱 내려 받기 등의 위험을 제거하고 내충격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이야기 나라’, ‘세계 명작’ 등 기초적인 콘텐츠 및 단계별 한글, 영어, 수학 과학 등 3~7세의 정서와 인지발달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았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콘텐츠 외에도 확장 카트리지를 통해 다양한 교육콘텐츠로 눈높이 학습을 할 수 있다.

카메라, MP3, 놀이나라, 색칠놀이 등 아이들의 상상력과 사고력을 키워주고 재미까지 선사하는 기능들도 탑재했다.

LG전자는 유아들이 제품을 입으로 빨고, 쉽게 던지는 행동 습성을 고려해 엄격한 기준의 무독성 및 낙하 테스트를 진행했다. 또 조도센서를 통한 자동밝기 조절 기능으로 눈의 피로를 줄였으며 일정 시간 사용 후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도록 설정해 아이의 지나친 사용을 방지할 수 있게 했다.

LG전자는 21일 오전 10시 20분에 ‘GS 홈쇼핑 론칭’ 생방송을 통해 2천대 한정으로 특별 판매를 개시한다. 가격은 ‘키즈 도서관’, ‘리틀와이’, ‘YBM 시사 붐붐 잉글리쉬’ 등 확장 카트리지 및 보호케이스를 포함해 29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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