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이 영화 '더 독'에서 하차한다.
20일 배우 엄태웅 소속사 측은 '더 독'의 제작이 지연되자 엄태웅이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내년 1월경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인 SBS '이순신 외전'의 촬영 일정과 겹쳐 아쉽게 하차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영화 '더 독'은 외계 생명체에 감염된 개를 둘러싸고 조직폭력배와 형사, 과학자들이 벌이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이 영화에는 엄태웅 외에도 한예슬, 곽도원이 출연 예정이었다. 하지만 엄태웅의 하차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 엄태웅 하차 소식이 전해지면서 영화 '더 독'의 촬영이 무산된 것 아니냐는 설이 나오고 있다.
이에 제작사 측은 "여전히 캐스팅 작업은 진행 중이고, 절대 제작 무산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편, 영화 '더 독'에서 하차한 엄태웅은 2013년 1월 발레리나 윤혜진 씨와 결혼한 뒤 SBS 드라마 '이순신 외전'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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