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보낸 생일 축하 문자
오빠가 보낸 생일 축하 문자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오빠가 보낸 생일 축하 문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오빠와 동생이 주고 받은 문자 메세지가 나와있다.
오빠는 여동생게게 “‘ㄱㄴㄷㄹㅁㅂㅅㅇㅈㅌㅍㅎ’ 중 빠진 글자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동생은 “ㅊ”이라 답한다.
이어 오빠는 “하나 더 있다”고 질문했고, 여동생은 “ㅋ”라고 답한다. 이에 오빠는 “두 개를 이어서 읽어라”고 말한다.
두 개를 읽으면 ‘ㅊㅋ’가 돼 이는 생일 '축하'를 뜻하는 단어가 된다.
오빠가 보낸 생일 축하 문자에 네티즌들은 "오빠가 쑥스러웠나보다", "축하구나", "재미있는 생일 축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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